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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완주 이야기 지리산 둘레길 걷기 이야기 지리산길(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21개읍면 120여개 마을을 잇는 274km의 장거리 도보길. 각종 자원 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고 있다. (출처 :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 http://www.trail.or.kr) (출처 : 지리산둘레보고 홈페이지 http://www.jirisantour.com) 2012년 4월 7일. 지리산 둘레길! TV 예능프로그램(1박 2일)에서 소개한 여행지. 처음 지리산둘레길 하동호~삼화실 구간을 걷기 시작할때는 정보도 별로 없었고, 둘레길을 완주할 생각은 전혀 하지않았다. ..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주천~운봉)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주천~운봉) ▣ 기본 정보 거리 : 14.3km 예상시간 : 6시간 0 분 난이도 : 중 ‘주천-운봉’ 구간 정보 전북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를 잇는 14km의 지리산둘레길. 본 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 구간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회덕에서 남원으로 가는 길은 남원장으로, 노치에서 운봉으로 가는 길은 운봉장을 보러 다녔던 길이다. 특히 10km의 옛길 중 구룡치와 솔정지를 잇는 회덕~내송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주천~운봉)-1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주천~운봉)-1 (출처 : 지리산둘레보고 홈페이지 http://www.jirisantour.com) ▣ 구간 걷기 정보 ★ 일자 : 2012.11.24, 노치마을 ~ 운봉까지 진행(총 소요시간 1시간 30분) 노치마을 차량 주차후 주천~노치마을 구간은 이미 걸었기때문에 운봉읍 방향으로 진행한다. 단체로 둘레길을 걷는 팀과 함께 출발하였으나, 둘레길은 단체로 걷기는 추천하지 않는다. 일행과 같이 걷다보면 당연히 소음이 발생하게 되고 쓰레기 문제도 어쩔수 없는것 같다. 논두렁길을 지나 덕산저수지 뒷산으로 올라가면, 숲길이 가장마을 무인쉼터까지 이어진다. 이후 제방길로 운봉까지 계속되지만 흙길이라 걷기는 부담이 없지만 다소 지루한 길이 이어진다. 노치마을은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사전에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