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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20구간

지리산 둘레길 20구간 (산동~주천) 지리산 둘레길 20구간 (산동~주천) ▣ 기본 정보 거리 : 15.9km 예상시간 : 7시간 0 분 난이도 : 중 봄마다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돌담 옆 산수유 물결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탑동마을과 구례군 산동면 밤재를 잇는 10.5km의 지리산둘레길. 탑동-밤재구간은 지리산의 영봉 노고단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고,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 들어서면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장(2일, 7일)에서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봄철이면 현천마을에서 계척마을까지 이어진 산수유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할머니 산수유나무와 정겨운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편백나무숲을 지나면 밤재로 이어진다. 경유지 : 탑동마을 - 효동마을 - 원촌마을(산동면사무소)(1.7km) - ..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20구간-1 (산동~주천) 지리산 둘레길 20구간-1 (산동~주천) ▣ 구간 걷기 정보 일자 : 2012.5.19, 함께한 사람 : 아내와 처제, 총 소요 시간 : 3시간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시작점 주차장에 차량 주차후 주천에서 밤재로 택시로 이동한다. 밤재터널을 지나서 택시에서 하차후 밤재까지 임도 오르막길을 오른후 밤재에 도착한다. 예전에 19번 국도가 이 길을 지나갔지만 지금은 밤재터널이 뚫렸다. 밤재에 도착하여 정자에 앉아 아래를 바라보면 구례방향으로 19번 국도와 지리산 산자락이 넓게 펼쳐진다. 밤재정상에는 정자와 화장실, 시원한 물도 구할수 있다. 정상에서 주천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걷기를 시작한다. 이제 남원방향으로 내려와 밤재를 떠난지 30여분 지나면 차량 소음이 많이 들린다. 밤재 터널을 통과하는 차량때문이다. 이.. 더보기